지난 11월 30일 경영대 학생회 주최로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녹색성장과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연구협의회가 열렸다.이날 녹색성장 특강에서는 정응호(에너지환경계획학과·조교수) 교수가 “녹색성장을 통한 추가성장으로 GDP증대가능성과 세계적인 녹색성장 모범국가 구현이 현 정부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대외협력처가 주최한 원광대학교와의 합동학술세미나가 ‘신약 개발에 있어서 약학의 역할’이란 주제로 지난 27일 첨단산업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이날 발표를 맡은 이혜숙(원광대·약학) 약학대 학장은 “우리나라 제약이 동남아권 제약시장에 진출한다면 시장 석권이 가능하다”며 우리나라 제약시장의 우수성을 언급했으며, 김기석(공중보건학·조교수) 교수는 “우리학교는 ‘복제 바이오 의약품’을 테마로 서비스와 기술을 높여 나가는 중”이라며 우리학교의 약학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한편, 우리학교는 10여 년 전부터 약학 분야 연구를 위해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사업화센터 등을 설립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18일, 영암관 354호에서 ‘제50회 대학인의 역사읽기’가 열렸다.연사로 초청된 나인호(대구대·역사교육) 교수는 ‘사료로 본 나치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중의 욕망과 나치정권의 헤게모니적 공세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꿈은 매우 적절한 소재”라고 연설했다.
지난 17일, 아담스채플에서 ‘추수감사 교직원 예배’가 열렸다.이날 행사 집례를 맡은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목사는 “섬김과 봉사의 기본정신은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바로 이런 정신이 1%사랑나누기의 정신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김정은 오르간 독주회’가 우리학교 파이프오르간 음악후원회 주최로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이날 김정은(오르간·99학번) 오르가니스트는 F. Chopin의 ‘Passacaglia c-moll BWV 582’, J. S. Bach의 ‘Skizzen fur den Pedalflugel op. 58’ 등을 연주했다.
지난 18일 영암관 354호에서 제 50회 대학인의 역사읽기가 ‘사료로 본 나치즘’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연사로 초청된 나인호(대구대·역사교육학·조교수) 교수는 “대중의 욕망과 나치정권의 헤게모니적 공세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꿈은 매우 적절한 소재”라며 “일상사 연구의 지평을 넘기는 새로운 시도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아담스채플에서 ‘추수감사 교직원 예배’가 열렸다.이날 예배는 찬송, 성경봉독, 특별찬양, 말씀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집례는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목사가 맡았다. 허도화 목사는 말씀 순서에서 “섬김과 봉사의 기본정신은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바로 이런 정신이 1% 사랑나누기의 정신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김정은 오르간 독주회’가 우리학교 파이프오르간 음악후원회 주최로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이날 연주회에서 김정은(오르간·99학번) 오르가니스트는 F. Chopin의 ‘Passacaglia c-moll BWV 582’, J. S. Bach의 'Skizzen fur den Pedalflugel op. 58', 'Ciaccona d-moll(dalla Partia Ⅱ - BWV 1004)’, M. Durufle의 ‘Suite pour Orgue op. 5’ 등을 연주했다.
지난 3일,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오르가니스트 윤호정·서지영 씨가 초청된 가운데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이날 윤호정 오르가니스트는 C. P. E. Bach의 ‘Sonate F - Dur WQ 70/3', M. Reger의 ‘3 Variationen und Fuge uber "Heil dir im SiegerKranz"’ 등을 연주했으며, 이어서 서지영(오르간과·3) 씨가 J. Rheinberger의 ‘Sonate Nr. 4 a - moll op. 9’를 연주했다.
지난 10일, 의양관 216호에서 산업경영연구소 주최로 제 30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가 ‘한·일 경제·경영 및 문화의 제문제’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학술세미나는 1, 2부로 나눠져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우리학교의 도상호(회계학·부교수) 교수가, 2부에서는 모모야마가쿠인학원대학의 스즈키 이쿠타로 교수가 발표했다.
지난 4일, 총학생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 학생회가 주최하는 ‘2009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쉐턱관에서 열렸다.이번 공연은 관현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오보에 앙상블팀이 맡아 가수 비틀즈의 ‘Hey jude’, 뮤지컬 켓츠의‘memory’, 영화 미션의 배경음악인 'Gabriel's oboe' 등 우리에게 익숙한 7곡을 연주했다.